CINE21 앱 리뷰

정말 종이잡지와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잡지안으로 빨려들어가서 손가락 하나로 모든 내용을 접할수 있다는 그런 즐거움에 재밌게 보게됩니다 게다가 컨텐츠 하나하나가 잡지의 멈춘 텍스트가 아닌 모든게 움직이며 실시간이라 지루함을 전혀 못느끼며 다봤어요 게다가 유니버셜이라 아이패드로도 볼수있어서 편하네요

정말 화질 좋고 생생한 분위기네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오히려 얇은 종이잡지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영화 잡지의 명성을 e-매거진으로까지 잘 이어온 좋은 어플입니다. 잡지에는 없는 동영상 인터뷰나 영화 예고편, 촬영 장면등을 볼수있고 잡지의 컨텐츠도 그대로 구현해서 내용도 알찹니다. 사진의 화질도 좋고 보기가 좋네요. 구독하기전에 라이트버전으로 받아볼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에서 보는데 폰트가 약간 작은 감이 있습니다. 폰트 크기를 한번 검토해봐주시면 좋을거같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네요!! 짱입니다!!

그냥 잡지 넘기는 식이겠구나 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레이아웃이 예술 ㅎㅎ 계속 구독해야겠어요

한국 영화잡지시장에 씨네21이 남아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냥 남아줬을 뿐 아니라 이렇게 진화를 거듭하니 독자로서 매우 고맙고 항상 응원을 보내고 싶다. 앱을 통해 단순히 잡지 읽기를 넘어 소리로 즐기고 눈으로 즐기는 잡지 놀이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번창해서 세계 최고의 영화전문지가 되어주길.

미국에서 아이폰6plus사용하고 있습니다. 매거진 누르면 맨 처음 cine21 로고 뜬 다음부터는 화면이 넘어가지도 않고 그냥 백지상태입니다. 아직 아이폰6에 맞춰지지 않은건지요. ㅠㅠ

내가 정말 살다 살다 영화 평론가 쩌는 가식에 구역질이 나서 정기구독을 끊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영화 평론가(?)랍시고 같잖지도 않은 -자기 딴엔 고상하다 생각하고 쓰겠지만- 언어 남발에 치가 떨리네요. 이것들은 네이버 영화 유저들이 지들 한줄 평을 얼마나 욕하는지 읽어보지도 않나? 나오는 영화마다 6점이나 5점 주면 잘주는 척 가식 떠는데 어디 한번 그럼 당신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영화는 뭔지 나열해 보세요. 요즘 젊은 것들은 왜 하나같이 다 이모양인지.. 쯧쯧